갈 길 재촉하는 스태프 몰래 한국팬에게 돌아와 환한 미소로 사인해주고 간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영상)

故채드윅 보스만이 지난 2018년 내한 당시 보여준 매너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8년 2월 ‘블랙 팬서’ 홍보 차 내한한 배우 채드윅 보스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보스만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환하게 웃으며 한국 팬들과 만났다.

한 한국 팬이 보스만에게 사인 요청을 하며 포스터를 건넸지만, 시간이 촉박하자 스태프가 갈길을 재촉했다.

 

이에 채드윅 보스만은 사인을 하다 말고 돌아가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다 다시 팬에게 다가와 마저 사인을 해줬다.

 

그는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어보이며 남다른 팬 서비스를 자랑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저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배우였다”, “너무 보고싶다”, “팬들을 향한 애정이 남달랐던 배우”, “이제는 편히 쉬시길”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보스만은 지난 29일(현지 시간) 4년간의 대장암 투병 끝에 4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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