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에 저런걸 신어?”.. ‘을왕리 벤츠녀’가 신고 나온 신발의 정체와 가격.jpg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가장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여성.

일명 벤츠녀로 불리는 음주 운전자 모습이 사건 발생 이후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다.

가해자인 여성 A(33) 씨는 14일 오후 1시 30분쯤 인천 중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경찰 승합차를 타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으로 향했다.

A 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씨는 이날 두툼한 롱패딩을 입었고 패딩에 달린 모자를 눌러써 얼굴 대부분을 가렸다.

벤츠녀가 공개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을왕리 벤츠녀가 신은 신발’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신발은 명품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발렌시아가의 운동화로 100만원 가까이 하는 제품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곧 고무신신을거임”,”꼴에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A 씨는 지난 9일 0시 55분쯤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한 편도 2차로에서 술에 취해 벤츠 승용차를 몰았다. 그러던 중 오토바이를 타고 치킨을 배달하러 가던 B(54)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씨 차량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를 냈다. 적발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0.08%)를 넘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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