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는 그냥 다 죽어라..;;ㅋㅋ”..살려고 바다 건너온 ‘난민 1천명’ 그대로 바다에 버린 그리스 정부

“살려주세요”..살려고 바다 건너온 ‘난민 1천명’ 그대로 바다에 버린 그리스 정부

“살려주세요”..살려고 바다 건너온 난민 1천명 그대로 바다에 버린 그리스 정부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그리스가 최근까지 1천 명 이상의 난민을 구명보트 등에 태워 바다로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지난 2월 터키는 난민을 더 이상 수용하기 힘들다며 유럽으로 향하는 국경을 개방했다.

그러자 유럽 중심으로 가기 위해 쏟아져 나온 난민 약 1만 명이 그리스 북동쪽 국경에 몰리는 일이 발생했다.

그 결과 그리스 당국이 총 31회에 거쳐 최소 1,072명의 난민을 뗏목과도 같은 작은 구명보트에 태워 바다로 되돌려보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실제로 시리아에서 교사로 일했던 한 여성 난민은 취재진에 “복면을 쓰고 무장한 그리스 관리자가 나를 포함한 22명의 사람을 어두운 곳에 가뒀다”며 “다음 날 눈을 떠보니 아기와 함께 바다에 버려져 구명 뗏목 위에 떠 있었다”라고 진술했다.  그녀는 “폭격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리아를 떠났지만 이런 수모를 겪을 줄 알았다면 그냥 폭탄 속에 죽는 게 나았다”며 울먹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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