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사진 왜 찍었냐고요??”… 한 젊은 여성이 누.드사진을 찍은 ‘충격적인’ 이유.jpg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돈을 벌기 위해서 누.드사진을 찍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되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여성이 “누드 사진을 왜 찍었냐?”는 질문을 듣자 당당하게 “돈이 필요하거든요”라는 답을 했다.

그 여성은 ‘나카니시 마야’라는 일본의 육상 선수이다.

그녀는 21세의 꽃다운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게 되었지만 보란 듯이 자신의 장애를 뛰어넘은 것을 보여주었고 올림픽이라는 큰 꿈을 품게 됐다.

하지만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 지원이 필요했다.

그 어떤 기업도 그녀에게 후원할 마음이 없어 보이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출전 경비를 모으기 시작했다.

다부진 몸매와 장애를 예술로 승화시킨 이 달력은 그녀만의 꿈을 이어가기 위한 첫 발판인 셈이었다.

그녀는 “사람들은 늘 나에게 동정의 눈빛을 보냈다. 정해진 음계에서 수많은 명곡이 정해진 색에서 수많은 명화가 나오듯 끝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끝일 것 같았고 아직 남았다 생각하면 또 다른 시작이 될 것 같았다”고 전했다.

또 “가끔은 세상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지만 남들보다 어려운 환경에서 시작한 내 삶이 서글퍼 지고 노력만으로 넘을 수 없는 벽을 마주하며 ‘포기’란 단어를 곱씹을 때도 있었다”며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하지만 그녀는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내가 수만 번의 도전을 통해 알게 된 단 한가지 사실은 인생이란 폭풍이 지나가는 걸 기다리는게 아니라 그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었다”라는 말을 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가슴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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