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에게 승차거부 당한 50대 남성, 화난다며 택시로 버스 뒤쫓아간 뒤 기사 폭행

50대 남성이 버스 승차를 거부 당한 뒤 택시로 해당 버스를 뒤쫓아가 기사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달 31일 50대 남성 A씨는 전북 익산에서 시내버스를 타려다 기사에게 승차를 거부 당했다.

이에 화가 난 그는 택시를 타고 다음 정거장까지 버스를 뒤쫓아와 손님을 기다리는 버스에 올라탄 뒤 운전기사를 마구 폭행했다.

다짜고짜 맞기 시작한 운전기사는 A씨를 막아보려했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다.

후에 그 모습을 보고 온 다른 운전기사가 A씨를 말렸고 결국 경찰이 왔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마스크를 사올 테니 기다리라’고 했는데 버스가 떠나버려서 홧김에 때렸다고 진술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이랑 영상 속에는 마스크 쓰 있길래 엥 뭐지? 했는데 역시는 역신가”, “버스가 무슨 개인 택시냐 진짜”, “아니 홧김에 그놈의 홧김에 진짜 돌았나”, “기사님들 진짜 고생많다 ㅠㅠ”, “본보기로 엄벌을 내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부가 지난 5월 26일부터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지만 이후 마스크 착용 시비로 일어난 폭력 사건만 385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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