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개에게 물어뜯겨 성기 절단된 2살 아기를 5시간 동안 수술해 ‘복원’ 성공한 의사들

기뻐야 할 자신의 생일에 개에게 물어뜯겨 피투성이가 된 아기의 이야기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18일 우쿠라이나 동부 셀리도보의 한 가정집에서는 아들 예고르의 두 번재 생일 파티가 열리고 있었고 한창 즐거운 파티를 즐기던 중 집에서 갑자기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부모가 정신이 없는 틈을 타 집에서 키우던 저먼 셰퍼드 경기견 두마리가 울타리를 넘어 예고르를 공격한 것이다.

깜작 놀란 부모가 예고르를 발견했을 때는 이미 의식 없이 피투성이가 된 상태였다.

셰퍼드에게 공격을 받은 예고르는 성기와 항문, 왼쪽 다리 대퇴 동맥을 물어 뜯겨 심각한 상태였고 즉시 군용 헬기로 드니프로시 아동 병원에 이송돼 대수술을 받았다.

네 명의 이과 전문의들은 예고르의 손상된 혈관, 방광, 성기, 장 등을 복구하기 위해 장장 5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수술을 진행했고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현재 의사들은 아기의 왼쪽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탈리아 데멘티예바 병원장은 “아기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강력한 향균 치료를 받고 있지만, 합병증, 염증이 생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부모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예고르의 엄마와 아빠를 조사하고 있고 부모가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3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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