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거리두기 2단계, “신규확진자 113명…지역 발생 또 다시 세자릿수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14일 0시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2단계로 완화된 가운데, 16일 일일 신규 확진자는 100명대 초반으로 여전히 세자리 수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13명 늘어 누적 2만2천504명이다.

이는 신규 확진자 수는 2주째 100명대였으나, 전날(106명)보다는 다소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로는 해외유입 8명, 지역발생 10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3일에서 15일 사흘 간 두 자릿수를 나타냈으나(99명, 98명, 91명), 16일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9명, 경기 24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은 총 81명,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전북 5명, 대구·부산 각 4명, 광주·충북·충남·경북·경남 각 2명, 대전 1명 등이다.

8월 중순부터 시작됐던 급격한 확산세는 한풀 잦아든 것 같으나, 곳곳에서 중소 규모로 집단감염이 일어나는 가운데,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분명하지 않은 환자(일명 ‘깜깜이 환자’)의 비중도 25%에 달해 다시 급확산할 우려가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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