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야?!…”…전 남편의 외도 사실을 3년 만에 신문 보고 알게 된 한 여성

전 남편의 외도 사실을 3년만에 신문을 보고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미국 CNN방송에 의하면 니키나 모레노(30)는 최근 일반 시민들의 결혼 사연을 소개하는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의 “웨딩” 코너에서 2018년 이혼한 전 남편 롭의 소식을 알게 됐다.

신문에는 롭이 2017년 1월부터 로렌이라는 여성을 만나 이달 초에 결혼했다고 쓰여있었고 롭은 이 결혼이 자신의 첫 결혼이라고 전했다.

신문을 본 모레노는 2017년 1월이라면 아직 롭과 자신이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시절이었기 때문에 분노할 수 밖에 없었다.

남편의 외도로 인해 이혼을 한것을 몰랐던 모레노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사실을 폭로했다.

그녀는 “롭과는 2017년 3월 말에 갈라섰고, 다음 해 1월에는 공식적으로 이혼했다”며 “갈라설 당시 영문도 모른 채로 이혼했는데 NYT 글을 읽고 나서야 그 이유(외도 사실)를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롭과 2015년 결혼 신고를 하고 2017년 8월 결혼식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해 3월 롭이 갑자기 이혼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게다가 같은 시기 모레노는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2개월 후 유산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롭은 뉴욕포스트에 “전 아내와 나는 서로 합의해 원만하게 이혼했다”며 “우리가 이혼했다는 사실에 문제가 있을 거라곤 생각 못했다. 이 모든 일이 나에게 충격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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