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하나..” 나라가 조두순을 막지 못한다면 당시 나영이 치료했던 의사가 하겠다는 ‘엄청난’ 일

나영이의 심리 치료를 담당했던 의사의 인터뷰가 밝혀지면서 화제가 됐다.

지난 22일 신의진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회장은 한 매체를 통해 조두순 출소와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신 의사은 매체를 통해 나라가 조두순을 막지 못한다면, 시민들의 뜻을 모아 모금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두순은 오는 12월 출소를 하게 되면 경기도 안산 집으로 돌아가 살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자신은 일용직을 하며 착실히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런 조두순의 인터뷰를 들은 신 의사는 조두순의 안산 정착 계획을 듣고는 “참담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최근 나영이 가족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조두순을 피해 이사도 못 가고 있는 사정을 들었따”라며 “나영이를 돕기 위해 모금 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아동 성범죄자와 그 피해자가 같은 동네에 산다는 것은 피해자에게 정신적 학대나 다름이 없다. 나라가 그런 상황을 못 막아준다면 시민들의 뜻이라도 모아볼 생각이다”라며 모금 의사를 밝혔다.

앞서 신의진 의사는 조두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나영이'(가명)의 초기 심리 치료를 맡았던 소아정신과 전문의다.

당시 신 의사는 “끔찍한 일을 겪은 나영이는 한동안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 말수도 적고 음식도 먹지 않으려 했다”라며 “배변 주머니 제거 수술 성공과 심리 치료가 이어지며 나영이 마인드가 점차 긍정적인 사앹로 바뀌었지만,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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