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워크스루 근무중… 현타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추석 명절 민족 대이동이 예년만 같지 않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제주공항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글쓴이는 “많이 온다 많이 온다 기사로만 접했는데 오늘 워크스루 근무하며 보니 정말.. 말문이 막힐정도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분명 반드시 오셨어야만 하는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런데 골프백이나 휴양 목적으로 보이는 짐 챙기신 분들도 많네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저는 왜 임식 8개월차 마누라랑 두돌된 자식 두고 여기 나와있는걸까요. 왜 누구는 놀러다닐 때 누구는 코로나랑 싸워야하는 걸까요”라고 말했다.

글쓴이는 “그래도 기왕 오신 모든분들 즐겁고 행복하고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마무리했다.

누리꾼들은 “고생하십니다. 힘내세요”, “다들 설마 나는 하는거죠…”, “이번 연휴에 30만이 제주 여행한다고 하니…”, “와 이건 진짜 현타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답글 남기기 0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WP2Social Auto Publish Powered By : XYZScr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