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2’서 쌍둥이 언니와 함께 사라 코너 역으로 출연한 배우 레슬리 해밍턴 사망

영화 ‘터미네이터2’에 출연했던 여배우 레슬리 해밀턴(Leslie Hamilton)이 6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배우 레슬리 해밀턴이 지난 22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린다 해밀턴의 쌍둥이 동생인 레슬리 해밀턴은 언니와 함께 배우로 활동해왔다.

레슬리 해밀턴은  ‘터미네이터2’에서 사라 코너 역으로 출연 중인 쌍둥이 언니 린다 해밀턴의 스턴트 및 대역을 맡은 바 있다.

 

당시 ‘터미네이터 2’에는 두 명의 사라 코너가 동시에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쌍둥이 자매가 동시에 연기한 장면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레슬리 해밀턴은 배우 활동을 접은 이후 호스피스 간호사로 새 삶을 살아오다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슬리 해밀턴의 사망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유가족과 지인들은 “그녀는 평생을 가족들과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살아왔다”고 추모했다.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추모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 남기기 0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WP2Social Auto Publish Powered By : XYZScr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