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법상”…여성 후보덕분에 국가로부터 ‘8억’ 수령한 허경영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사이로 허경영이 대표로 있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이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약 8억원 이상의 여성추천보조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고한 선거보조금 공고에 의하면, 혁명배당금당에 여성추천보조금 8억 4,200만 원이 지급됐다.

여성추천보조금은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일정 비율 이상의 여성후보자를 지역구에 공천한 정당에 지급하는 제도로, 전국 지역구 총수의 30% 이상에 여성 후보를 낼 경우 지급된다.

당시 혁명배당금당은 여성 후보 77명을 내 이를 유일하게 충족했다.

심지어 해당 당 출마자 중에는 청소년 강간 전과가 있는 사람도 있었다.

당시 허 대표는 MBC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보조금 8억 원이 갑자기 통장에 들어오더라. ‘이게 뭐냐’ 했더니 국가혁명배당금당이 여성후보를 최고로 많이 냈기 때문에 국가에서 보조금이 주어지는거더라. 몰랐다 우리는”이라고 법을 교묘하게 이용한 것이 아니라는 뉘앙스로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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