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위로를 하다가 신랑에게 다 들켜버린 여성의 사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랑한테 ㅈr위 들킨 아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여성은 “신랑이 잘 것이라 생각하고 문을 잠그지 않고 ‘야구공’으로 정신없이 하는데 신랑이 방 안에 들어와 보고 있는 줄도 몰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다른 도구도 아니고 ‘야구공’을 도구로 사용해 여성은 남편에게 “출산해서 그렇다”고 변명을 했다.
그 이후로 남편과 말도 못하고 있다는 여성은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하고 답변을 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당시 반응이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신랑이 놀랄만도… 야구공이라니..”, “볼링공 들켰으면 큰일났겠다”, “야구공은 좀 심한듯…”, “부부니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