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대학 새내기인데 32살 ‘띠동갑’ 오빠와 5년 연애 후 혼인신고하러 간다는 여학생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제 20살 대학 새내기인데 32살 띠동갑 오빠와 5년 연애하고 결혼하러 가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글쓴이는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대학 새내기입니다! 전 월요일이면 유부녀가 돼요! 혼인신고하러 가거든요ㅎ.ㅎ”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리고 글쓴이는 “제 남자친구는 32살이고 5년 전 중학교 2학년 때 친구의 사촌오빠로 만나 반년 동안 썸을 타고 5년 째 연애중이에요”라며 현재 띠동갑이 넘는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연애하는 5년 동안 남자친구 덕분에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매일 느꼈다는 글쓴이는 32살 남자친구가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완벽한 사람이라며 칭찬했다.

또한 글쓴이는 “주위의 우려와는 달리 남자친구와 키스 이상의 진도를 나가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으며 성인이 된 기념으로 당돌하게 남자친구에게 힘들지 않냐고 물어봤지만 남자친구는 “오히려 너가 그런 것으로 걱정하고 고민하는 거 보는 게 더 힘들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오 나의 귀신님 

이러한 남자친구의 대답에 글쓴이는 “아 진짜 이 오빠랑 결혼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으며 수능이 끝난 날 남자친구의 청혼을 받은 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글을 본 커뮤니티 회원들은 “정상적인 27살 남자라면 15살이랑 사귈 생각도 못합니다..”, “혼인 신고를 하는 순간 평생 기록에 남게됩니다.. 조금만 더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ㅠ”라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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